조선대학교가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조선대는 광주시, 동구청 등 24개 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메이커 스페이스는 재학생과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신 3D 프린터 등을 이용한 제품 제작과 창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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