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 역사유적지 정비 계획을 마련합니다.
여수, 순천 등 6개 시군에 있는 역사 유적지 42곳에 대해 올해 3억 4천만 원을 들여 안내판 설치와 주변 정비, 시설물 보수 등 유적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역사 유적지는 민간인 집단 희생터 23곳과 격전지, 주둔지, 희생자를 위로하기 위한 묘지와 위령탑, 위령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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