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백신](/data/kbc/image/2022/03/1648021303_1.800x.0.jpg)
-폐기 최소화 위해 시군 보건소 간 배정량 재조정 등 노력 성과
전라남도가 4차 접종 백신 배정량의 94%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4차 접종용 백신 4,492바이알을 배정받았습니다.
1바이알당 6명까지 접종하는 점을 감안하면 총 2만 6,952명분입니다.
전남도는 이를 2만 5,158명에게 접종해 4,193바이알을 사용했습니다.
배정량의 94%에 이릅니다.
그동안 백신 수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ㆍ군 보건소 간 배정량을 재조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남도는 사용 기한 내 최대한 많은 백신 접종으로 폐기량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국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전남의 백신 접종률은 1차 90.1%, 2차 89.2%, 3차 72.1%로, 모든 회차 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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