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몰카' 범죄 예방을 위해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 스크린'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20억 7천여만원을 들여 공원과 하천 산책로 등에 공중화장실 8곳을 신축하고 163곳에 '몰카' 방지용 안심 스크린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안심 스크린'은 휴대폰 등 촬영기기를 화장실 문 아랫 쪽에 밀어넣어 몰래 촬영하는 범죄 행위를 막는 장치입니다.
광주광역시는 민간 화장실에도 자치구 공모를 통해 개보수 비용의 75%, 최대 75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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