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2021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전남 무안군을 최고상인 대상 지자체로 선정했습니다.
17개 지표를 통해 생산성을 평가한 결과 무안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무안군은 지표 중 지역경제 역량, 보건·의료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취업자 증가율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월등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생산성대상은 2011년부터 시상되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71개 지자체가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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