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지자체 중 18개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축제심의위원회 발표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함평군의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1위로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함평 국향대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안심 축제로 마무리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읍 시가지까지 축제공간을 확장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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