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시간 연장 다툼 뒤 손님에 흉기 휘둘러

    작성 : 2021-05-03 15:00:39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술집 주인이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나주시 대호동의 한 술집 앞에서 가게를 나서던 손님을 따라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님은 다행이 큰 부상은 입지 않았는데,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노래 반주기기 시간 연장을 놓고 해당 손님과 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