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에서도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치러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검정고시에 모두 1,168명이 응시했고, 광주공고와 전남공고,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 등 5개 고사장에서 시험이 치러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들도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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