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교통신호 요원이 건설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2일 낮 1시 50분쯤 광주시 임암동의 한 건설 현장에서 공사 차량 출입 유도 작업을 하던 40대 교통신호요원 A 씨가 25톤 트레일러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 운전자가 회전 구간에서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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