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만 원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90대 남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저녁 7시 20분쯤 광주 북구에 사는 90대 남성이 4,600만 원이 든 가방을 버스에 놓고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노인이 탄 고속버스 회사에서 보관 중인 가방을 찾아 돌려줬습니다.
분실한 돈은 이 남성의 거주지가 재개발지역에 편입돼 보상받은 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2024-11-28 14:10
'악몽의 첫눈'..붕괴·교통사고 등 잇따라 5명 사망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