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 동부권이 코로나19로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며 시민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 정책회의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동부권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음에도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증세를 감기로 오인해 검사를 받지 않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