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공영주차장에 전자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자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 주차를 하는 차량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불법 주정차량에 LED전광판이나 스피커로 과태료 부과 메시지 등을 보내는 주차구역 관리시스템을 도입한 공영주차장 20곳에서 지난 한 달 동안 불법 주정차 위반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동 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주차장에서는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과 관련한 시민들의 민원제기 또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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