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30)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순천청암휘트니스 센터 관련 2명과 확진자와 접촉한 목포 60대 여성, 구례 70대 여성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8일 14명이 나타난데 이어 주말인 그제와 어제는 각각 5명과 4명으로,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전히 n차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확진자 수가 줄었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며 방역과 역학조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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