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80년 5월 당시 도청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5·18 기념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옛 도청 본관과 별관 등 6개 건물 원형 복원과 건물 내부 콘텐츠 구성 등 2가지로 진행되는 복원 사업은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2년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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