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의 절반이 도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2019년 전남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0.9%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응답률은 전년보다 2.4%p 올랐고, 4년 연속 증가한 것입니다.
2인 가구가 32.2%로 가장 많았고, 1인은 31.4%로 뒤를 이었으며, 희망하는 노후생활 형태는 응답자 중 70.8%가 '부부 둘이서의 생활'을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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