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일 '대설'에 강추위.. 모레 낮부터 풀려)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에도 5도 안팎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절기상 대설인 내일도 낮 기온 7~10도로 춥겠고,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2.(차기 총리 국정방향 '가늠자'.."경제가 최우선")
차기 총리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경제 살리기를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노태우 장남, 5·18 유공자 만나 사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 씨가 어제 오월어머니 집을 방문해 "아버지를 대신해 찾아왔다며 광주의 아픔에 공감하고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헌 씨는 앞서 지난 8월에도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4.(도심 속 꼬마 학교 살리기'주민까지 나섰다’)
전교생이 8명뿐인 광주 임곡중학교 교사와 동문 ,주민들까지 학용품과 용돈 등을 후원하는 멘토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5.(여수 모 고교 시험 문제 정치적 편향 논란)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출제된 기말고사 한문시험에서 조국 전 장관과 금태섭 의원의 관계를 '배은망덕'이라 표현한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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