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전남의 '작은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이 7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5년 장흥의 정남진시네마를 시작으로 고흥과 진도 등 전남지역 6곳에서 운영중인 '작은 영화관'의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이 71만 5천명으로 집계됐고, 8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은 영화관이 인기를 끌면서 전남도는 올해에 4곳과 내년에 2곳을 추가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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