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건축용 핀 쏟아져..차량 19대 타이어 손상

    작성 : 2018-10-11 05:58:35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건축용 핀이 쏟아져 차량 이십여 대의 타이어가 손상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 부근에서 43살 박 모 씨가 몰던 화물차에서 건축용 철재 핀이 도로로 쏟아지며 뒤따르던 차량 19대의 타이어가 찢어져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적재물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