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에 대한 대국민 설명회가 열립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원회는 오는 7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옛 도청 복원의 역사적 의미와 복원사업 용역 수행기관인 조선대 민주화운동연구원의 향후 사업 계획을 알리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습니다.
용역에는 옛 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전남경찰청 본관과 민원실, 상무관 등 내외부와 연결통로를 80년 5월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인데, 6개월 간 총 2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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