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성관계를 하고 성적을 조작해 준 혐의를 받는 광주의 한 여고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두달 간 자신이 근무하는 광주의 한 여고 1학년 여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성적을 조작해 준 혐의로 기간제 담임 교사 A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로 해당 여고생과의 성관계를 촬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A씨가 교사 지위를 이용해 강압적인 성관계를 했는지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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