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상서 차량 추락 등 사고 잇따라..4명 구조

    작성 : 2018-09-03 16:21:02

    차량 추락 등 해상 사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40분쯤 광양시 컨테이너 자동차 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39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지만, 해경이 운전자 김 씨와 구조를 위해 뛰어든 동료 46살 이 모 씨 등 2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 20분쯤에는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 앞 500m 해상 바위에 고립된 러시아 국적의 관광객 2명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