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추락 등 해상 사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40분쯤 광양시 컨테이너 자동차 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39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지만, 해경이 운전자 김 씨와 구조를 위해 뛰어든 동료 46살 이 모 씨 등 2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어제(2일) 오후 4시 20분쯤에는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 앞 500m 해상 바위에 고립된 러시아 국적의 관광객 2명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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