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밀려온 쓰레기..여수 해변 몸살

    작성 : 2018-07-04 17:20:56

    여수 해변이 태풍 '쁘라삐룬'이 몰고 온 바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수시 공무원과 31사단 장병들은 만성리해수욕장과 모사금 피서지에서 오늘 하루 10톤이 넘는 바다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여수시는 쓰레기 수거와 평탄화 작업이 마무리된 뒤에 관광객들이 해변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