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갑작스런 폭우로 시내 도로 10여 곳 침수

    작성 : 2018-06-30 00:05:27

    한 시간에 40mm가 넘는 소나기가 쏟아지며 광주 시내 시내 도로 곳곳이 한 때 침수됐습니다.

    어젯밤(29일) 9시쯤부터 1시간여 동안 광주에 45.8mm의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한 때 광주 동림동과 매곡동 등 도로 10여 곳이 침수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늘과 내일 광주전남에 50~100mm, 남해안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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