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철강공장서 3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작성 : 2018-06-30 17:26:47

    철강업체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광양 국가산단의 한 철강업체에서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작업자 39살 김 모 씨가 크레인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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