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혼자 일하는 가게 골라 턴 40대 붙잡혀

    작성 : 2018-06-29 16:24:22

    주인 혼자 일하는 가게를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지난달 9일 오전 10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미용실에서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여수와 순천 등의 상가에서 4차례에 걸쳐 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49살 홍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출소한 홍 씨가 주인이 혼자 일하는 가게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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