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대 회삿돈 횡령 세화아이엠씨 전 경영진 등 기소

    작성 : 2018-06-28 16:53:38

    수백억대 회삿돈을 빼돌린 세화아이엠씨 전 경영진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하청업체와의 거래대금이나 공사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회삿돈 27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세화아이엠씨 전 부회장 등 4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조세포탈 혐의와 횡령한 돈의 사용처 등에 대해 추가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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