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누드모델 도촬 가해자, 피해자에 사과

    작성 : 2018-06-02 18:12:11

    한 대학에서 일어난 여성 누드모델의 도둑 촬영과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가해자인 여성 대학원생이 사과했습니다.

    전남대 예술대학은 설명자료를 통해 가해자인 여성 대학원생 A씨가 피해자 B씨에게 대면 사과했고 예술대 학장과 부학장도 피해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상대로 진상조사를 한 뒤 해당 대학원생에 대해 징계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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