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넘는 시의원 후보, 새마을장학금 문제 외면"

    작성 : 2018-05-31 16:26:05

    새마을장학금 존폐 문제를 묻는 시민단체의 질문에 광주시의원 후보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는 비례후보를 제외한 6ㆍ13지방선거 광주시 지역구 선거 후보자 47명에게 새마을장학금 조례를 폐지해야 하는지 물은 결과 55%에 달하는 26명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응답자 중 2명은 새마을회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새마을장학금을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답변한 후보는 10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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