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가로수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작성 : 2018-04-04 22:47:27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1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아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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