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가 소록도 천사간호사인 마리안느-마가렛 자원봉사 학교 건립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대주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권한대행과 박병종 고흥군수의 안내를 받아 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완공 뒤 학교가 전 세계 자원봉사자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안느-마가렛 봉사학교는 40억 원을 들여 도양읍 봉암리 일원에 강의실과 숙박시설, 기념관 등을 갖춘 지상 3층 건물로 6월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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