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0년 518 당시 사상자들을 진료했던 의료진들의 증언을 담은 두 번째 책이 22년 만에 출간됐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당시 광주 국군 통합병원장이었던 김연균 광주시의사회 고문의 증언 등 80년 5월 사상자를 진료했던 의료인들의 증언과 실태를 담은 '5ㆍ18 의료활동 자료 기록 및 증언 2집'을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책에는 지난 1996년 발간된 1집에서 공백으로 남겨 둔 광주 국군 통합병원 이야기와 광주 시민의 헌혈 등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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