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이순신 장군 동헌터 발굴..복원 추진

    작성 : 2018-03-26 00:52:09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집무를 본 동헌터가 발굴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고문서를 토대로 군자동 465번지 일대를 발굴한 결과,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집무를 본 동헌 건물터 11동과 축대 2기, 담장, 배수로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2022년까지 215억 원을 투입해 진남관 주변 만 제곱미터 부지에 동헌 내 건물 8동을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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