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전 암표상 붙잡혀

    작성 : 2018-03-26 16:05:03

    프로야구 개막전 암표 판매상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4일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앞에서 관람객들에게 암표를 판매한 혐의로 58살 윤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미리 구매한 입장권을 매표소가 아닌 곳에서 호객행위를 하며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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