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과 고흥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광주와 전남에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영암의 종오리농장과 고흥의 육용오리 농장의 1차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반경 500m와 3km 내 5개 농장 4만 2천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지난 10일 영암 신북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번째 발생으로, 광주*전남의 가금류와 차량 등을 대상으로 내일 1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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