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여객선 승객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7-09-04 16:19:02

    여객선에서 자취를 감춘 60대 승객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8분쯤 고흥군 녹동여객선터미널 앞바다에서 61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어선 선장이 발견해 여수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어젯밤 제주에서 출발한 여객선에서 김씨가 바다에 뛰어내리는 CCTV 화면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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