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을 계기로 운영된 5.18 사적지 택시 탐방 프로그램과 힌츠페터 추모 사진전이 연장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택시를 타고 국립 5*18 민주묘지와 전일빌딩 등 5·18 사적지와 영화 배경 장소를 둘러보는 '광주로 갑시다' 탐방 프로그램을 오늘(3)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관광객들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당분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르겐 힌츠페터 5.18 광주 시진전도 지난 14일간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연장 운영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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