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갇힌 가족을 구한 의인 두 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7월 31일 폭우로 침수된광주시 소촌동 소촌지하차도에 갇혔던 36살 이 모씨와 이 씨의 두 자녀를 구조한 39살 최현호 씨와 60살 김초자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최현호 씨는 당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로 침수된 지하차도에서 36살 이 모씨와 이 씨의 두 자녀를 구조했으며 김초자 씨도 물에 빠진 이 씨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드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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