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팔마정신 재조명 토론회 개최

    작성 : 2017-08-30 21:18:33

    순천시의회가 팔마정신을 재조명하고, 팔마비를 국가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순천시 영동 옛 승주군청 앞에 있는 팔마비는 고려시대 승평부사였던 최석이 고을 사람들이 바치려는 8마리의 말을 거절한 것을 기념한 비석으로 청렴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팔마비의 국보 지정과 역사 교과서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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