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농장 화재 50대 농장 주인 중상

    작성 : 2017-08-27 16:00:43

    나주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나 농장 주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1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감귤 농장 숙소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주인 50살 이 모 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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