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논란에 휩싸인 광주 지역 학교의 우레탄 운동장이 마사토로 전면 교체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예산 42억 원을 들여 납 등 중금속 성분이 한국산업표준 기준치 이상 검출돼 사용금지 조치가 내려진 56개교의 우레탄 트랙과 운동장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마사토를 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은 교육청과 교육부가 절반씩 부담하며, 교체작업은 내년쯤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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