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 전라도 '천 년' 기념해를 맞아 다양한 기념 사업들이 추진됩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에 전북 일원의 강남도와 전남 일원의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생긴 전라도 명칭이 오는 2018년 천 년을 맞게 된 만큼 역사 재조명을 통해 전라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미래창출을 위한 13개 공동과제와 세부 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김종일 미래전략연구실장은 2018년 10월 18일을 전라도 천년 기념일로 정하고 민관 공동대표회의와 기념사업지원단 등의 체계를 갖춘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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