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차량을 털거나 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교통사고까지 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문흥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7살 정 모 씨의 차량을 훔쳐타고 달아났다가 신호위반으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는 등 차량 2대를 훔치고 3대를 턴 혐의로 16살 홍 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홍 군 등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