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지난 2년 동안
3천 백여 명이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운전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2년과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기간 내에 적성검사를 받지않아 면허취소된 사례가 각각 천826건과 천332건 등
모두 3천15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도로교통공단에서
기간 만료 6개월과 한 달 전에 각각 우편 통보되고 적성검사 만료기간이 1년 이상
지날 경우 면허가 자동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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