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가 지난 1월 기름유출 사고로 수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민 돕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공장장협의회 소속 30여 개 회원사는 지난달부터 굴과 홍합, 민어, 조기, 멸치 등 2억 9천 여만원 어치의 수산물을 샀습니다.
협의회는 또 이달 말까지 수산물 사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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