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출신 광주시 교육감 후보들이 첫 만남을 가졌지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구체적인 합의안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밤 광주ymca에서 첫 만남을 가진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정희곤 광주시 교육
의원, 윤봉근 예비후보와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추대위 관계자들은 두 시간여 동안
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했지만 의미있는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습니다.
세 후보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의견 접근에 실패하면서 전교조 계열 후보의 단일화는 당분간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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