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오늘 50대 남성이 부모님
산소에서 음독자살을 시도했으나 119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낙안면의 한 야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산소를 찾은 53살 김 모 씨가 농약을 마시고
목숨을 끊으려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김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4 21:35
사망자 금목걸이 훔친 검시조사관…법원, 구속영장 기각
2025-08-24 20:29
BTS 정국 등 노린 해킹조직 총책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25-08-24 15:50
"난자 삽니다"...부산 지역 대학 女화장실에 전단 붙인 30~40대
2025-08-24 15:06
"살 쪘길래.." 전기자건거에 반려견 매달아 죽을 때까지 뛰게 한 견주
2025-08-24 14:20
'보호자와 갈등'...중증 뇌병변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