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목포 모 대학
산학협력단 박모 과장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모 과장은 대학 산학협력단의
국가 보조금 편취 사건과 관련해
자료 제출 등 참고인 신분으로 이날 검찰 출석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이 대학 산학협력단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국가보조금 60억원 가운데 9억원을 횡령했다는 감사원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부터 수사를
해 오고 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