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역과 국가의 앞 날에 중:요한 총:선과 대:선 등 양:대 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연초부터 정치권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선 석 달 여 앞으로 다가 온 총: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형주 기자입니다.
2012년 올해는 20년만에 총선과
대선이 같은 해에 치러지게 되면서
새해 벽두부터 정치권이 분주해졌습니다.
당장 4.11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예정자들이
이미 열전 채비를 갖췄습니다.
인터뷰:박우배/전라남도선관위 공보주무관
광주 8개 선거구에 2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고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갑과 서구을이 6대 1의
경쟁률로 공천 다툼이 가장 치열합니다.
전남의 경우도 12개 선거구에서
평균 3.1대 경쟁률 속에 장흥강진영암이
7대1 고흥보성이 6대1을 기록중입니다
총선을 바라보는 유권자들도
올해 각오가 새롭습니다.
인터뷰:윤재민/광주광역시 내방동
여야 모두 총력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민주통합당은 오는 4일
광주에서 당권주자들이 총집결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합동 유세가
예정돼 있습니다.
호남 정치권 인사들이 그동안
무기력 했다는 지적이 난무했던 가운데
지역 정치권 인사들의 가능성과 역량이
시험대에 서게 됩니다.
비상대책위가 출범한 한나라당도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도 야권연대를 통한
광주전남 지역구 6곳 이상을 요구하고
있어 주요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총선과 대선이 있는 임진년
올 한해는 유권자들의 표심에 지역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점에서 어느해 보다
의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임형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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