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15일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6일까지△강원 영동 5~20㎜ △전남 남해안 50~150㎜ △전북 20~60㎜ △부산·울산·경남 50~120㎜ △대구·경북남부 20~60㎜ △경북북부 10~40㎜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50~150㎜ 등입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24도, 낮 기온은 23~3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일부 경북 내륙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이날까지 20~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남 완도와 해남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흥과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등 전남 7개 시·군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22~24도, 낮기온은 26~3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19 15:07
'응급실 뺑뺑이' 논란에 소방청, '입틀막' 공문으로 언론 통제
2024-09-19 14:44
주스 마시고 '복통·설사'..CCTV엔 대표가 흰 가루 '톡톡'
2024-09-19 14:21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글에 경찰, 작성자 추적 중
2024-09-19 14:00
야생진드기 SFTS 의심 환자 '중환자실 부족'에 제주→광주 이송
2024-09-19 14:00
옷 갈아입으며 도주..수백만 원 훔친 60대 차 털이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