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력·에너지 신기술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 종합에너지 박람회 빅스포가 오늘(2일)부터 사흘간 개최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빅스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과 현대일렉트릭, LS전선, 효성중공업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오라클, 3M 등 글로벌 기업, 40여개의 스타트업을 포함한 233개 사가 참여해 최첨단의 신기술을 선보이게 됩니다.
또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라는 주제에 걸맞게한전은 탄소중립의 주요 기술과 정책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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